[3편 바람꽃] 세상에 첫선을 보이는 야생화이야기 3편 #바람꽃, #희귀식물, #특산식물
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DoLAn7IROLA8hH_trG-oQ/join
회원 전용 동영상 공유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UUMO-DoLAn7IROLA8hH_trG-oQ
후원계좌 : (대한민국) 국민은행 778801-04-439447 한성순
안녕하세요. 세상에 첫선을 보이는 야생화이야기꾼 한성순입니다.
오늘은 세상에 첫선을 보이는 야생화이야기 3편 바람꽃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람꽃은 쌍떡잎식물강-미나리아재비목-미나리아재비과-바람꽃속에 속하는 속씨식물입니다.
windflower라는 영어이름은 그리스어인 'anemone'에서 온 것으로 꽃입니다. 바람이 불면 활짝 핀 것처럼 보여서 붙은 이름인데요 또다른 영어 이름인 pasqueflower는 부활절을 뜻하는 옛 프랑스어인 pasque에서 온 것인데, 아네모네 파텐스, 아네모네 파르텐시스, 유럽할미꽃과 같이 부활절을 상징하는 꽃들을 가리킵니다.
크기는 약 15~30cm입니다. 원산지는 유럽과 북아메리카, 아시아이고, 세계 곳곳에 분포하며 주로 높은 산간지역에 서식합니다. 대부분 온대지역의 삼림과 초원지대에서 잘 자랍니다.
이른봄에 꽃이 피는 종류에는 아네모네 아펜니나, 아네모네 블란다, 아네모네 파보니나 등이 있습니다. 어떤 종들은 열매의 구조가 바람꽃 종류와는 달라 바람꽃속의 한 절에 포함시키거나 할미꽃속으로 독립시키기도 합니다. 유럽에서 서식하는 아네모네 네모로사는 숲바람꽃이라고 하며, 흰 꽃이 피고 피부에 닿으면 물집이 생기는데, 옛날에는 약재로 이용하기도 했습니다. 북아메리카에서는 아네모네 퀸쿠에폴리아를 숲바람꽃이라고 부르는데 깊게 갈라진 잎이 나는 우아한 식물입니다.
한국에는 약 13종의 바람꽃속 식물이 자라는데 우리나라에 사는 바람꽃 종류는 꿩의바람꽃, 국화바람꽃, 들바람꽃, 홀아비바람꽃, 외대바람꽃, 회리바람꽃, 숲바람꽃, 세바람꽃(한라산 정상부근 자생), 바이칼바람꽃, 쌍둥이바람꽃, 가래바람꽃, 바람꽃 등 총 12종이 강원도 이북의 고산지대에서 자랍니다.
이 밖에 미나리아재비과에는 속하지만 바람꽃속은 아닌 식물에 '바람꽃'이란 이름이 붙은 종류가 많습니다. 너도바람꽃과 나도바람꽃, 만주바람꽃, 매화바람꽃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덩이줄기가 있고 양귀비꽃을 닮은 아네모네 코로나리아를 기본종으로 해서 만든 많은 화려한 변종들은 정원에 심거나 상업용으로 재배되고 있습니다. 대상화와 같은 그 밖의 다른 바람꽃 종류들은 가을에 꽃이 피기 때문에 화단의 가장자리에 심는 식물로 인기가 있습니다.
아네모네의 꽃말은 고독, 정조, 성실이고 바람꽃의 꽃말은 당신만이 볼 수 있어요, 덧없는 사랑입니다.
꿩의바람꽃의 꽃말은 금지된 사랑, 사랑의 괴로움, 덧없는 사랑이고 홀아비바람꽃의 꽃말 은 비밀스러운 사랑입니다.
아네모네의 전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주 먼 옛날 그리스의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는 소아시아 키프로스에서 어린 소년 아도니스의 모습을 본뒤 그만 한눈에 반해 이 아이를 몰래 지하의 여왕 페르세포네에게 맡겨두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페르세포네 역시 아도니스를 좋아하게 되어 아도니스를 아프로디테에게 돌려주지 않겠다고 우겼습니다.
당연히 두 여신 간의 다툼이 생겼고, 이를 본 제우스의 중재로 아도니스가 1년의 1/3은 페르세포네와, 1/3은 아프로디테와, 나머지 1/3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은 어쩔수 없는 모양입니다.
아도니스는 아프로디테를 더 좋아하여 1년의 2/3를 그녀와 함께 지냈습니다. 이를 보자 질투가 생긴 페르세포네가 아프로디테의 정부인 아레스에게 이 사실을 일러바쳤고, 이에 아레스는 멧돼지를 보내 청년 아도니스를 물어죽게 했습니다.
그 아도니스가 죽은 자리에 꽃이 피어 났는데 그 이름이 아네모네 라고 합니다. '아네모네'는 그리스말로 '바람'을 뜻하는 아네모스(anemos)에서 따 온 것입니다.
이번에는 홀아비바람꽃의 전설을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꽃대가 하나 밖에 없어 외롭다는 처연한 모습의 홀아비바람꽃!
서젯골은 만장대의 서쪽 기슭에 자리잡은 약수터로 김해의 역사와 더불어 애환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흐르는 약수를 금령천(金靈泉)이라 하여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경관이 좋고 물 좋은 곳이니 아름다운 얘기와 전설이 없을 수 없습니다.
고려 후반기인 충선왕때였습니다.
이때 향리들은 후기의 사회적 경제적 변동을 겪으면서 中小지주로 성장 했는데 그 자제들이 학문적 교양을 쌓고 과거를 통하여 중앙의 관리로 진출하는 경향이 높았고 이것이 젊은이들의 꿈이기도 했었습니다.
김해 무점에 사는 청년 김태은도 향리의 외아들로 태어나 자기와 같은 신분의 다른 젊은이들처럼 과거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서젯골 금령천 부근에 자리잡고 그 물을 마시며 밤낮없이 열심히 공부하였습니다. 그 덕분인지 태은은 과거에 무난히 합격하여 청운의 꿈을 이룬 것이었습니다.
이젠 결혼할 나이가 되어 부모들은 혼사일을 걱정했으며 여러군데 혼담이 오갔습니다. 숙고 끝에 논실마을 李씨 집안의 따님과 결혼하기로 했습니다. 태은은 꿈같은 신혼의 나날을 보냈고 서로는 깊이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3년이란 세월이 흘러도 부인에게는 태기가 없었습니다.
몇대 외동으로 내려온 집안에서 예사일이 아닌 것이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온가족이 걱정이 되었습니다. 부인에게는 이것이 부담이 되어 병이 나 버렸다. 여러 의원의 약을 먹였으나 백약이 무효였습니다. 온 가족 특히 남편의 병구환 지성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사랑하는 아내의 회복을 위해 온갖 정성을 다한 것입니다.
부인은 자신의 여생이 얼마남지 않았음을 예감하고
"여보! 당신께 미안해요. 내가 죽거든 이 흰 모시저고리를 만지며 마음을 달래세요. 그리고 좋은 새 아내를 만나거든 이 옷을 묻어주세요."
남편은 이 말을 듣고 부인이 애처로와서 복받쳐 오르는 슬픔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이 말을 남긴지 이틀 후 부인은 이승을 하직하고 태은은 혼자 몸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부인을 사랑한 태은은 밤마다 저고리를 안고 자는 것이었습니다. 부모님은 재혼을 독촉했으나 아랑곳 하지 않았습니다.
3년이 지난 어느날 우연히 어떤 낭자가 물을 길러가는 모습을 보았을 때 마치 감전이라도 된듯이 그 아름다운 모습에 넋을 잃게 되었습니다. 홀아비의 마음속에 회오리 바람이 일게 된 것입니다. 태은은 낭자를 몹시 그리워하게 되었고 인연이 닿아 낭자와 밀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젠 전부인이 준 모시저고리를 만지기도 싫고 오히려 거북스럽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한편 전 부인에게 미안한 마음도 피할 수 없었습니다. '그 사람이 말한대로 이 모시저고리를 묻어 버리자' 그는 한손에는 호미, 한손에는 저고리를 들고 과거준비 때 오르내렸던 서젯골 금령천 약수터 아랫길 옆에다 모시 저고리를 묻었습니다. 그리고는 청혼의 절차를 거쳐 재혼을 한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흰모시 저고리는 태은의 곁을 떠난 것입니다. 그런데 이듬해 봄 그 묻은 자리 위에 진한 향기를 품은 흰꽃이 여러 송이 피어난 것입니다. 태은은 이 꽃을 보면서 만감이 스쳐갔습니다. 후세 사람들은 이꽃을 "홀아비바람꽃"이란 이름으로 불렀습니다.
마지막으로 플로라의 하녀 아네모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꽃에는 전설이 많이 전해집니다. 꿩의바람꽃은 바람의 신과 아네모네에 관한 전설이 숨어 있습니다. 본래 아네모네는 꽃의 여신인 플로라의 시녀였습니다. 플로라의 연인인 바람의 신이 아네모네를 사랑하자 플로라는 질투를 느끼고 아네모네를 먼 곳으로 쫓아버렸습니다.
바람의 신은 아네모네가 너무 보고 싶어 아네모네를 찾아나섰는데, 긴 방황 끝에 어느 황량한 언덕에서 추위에 떨고 있는 아네모네를 찾았습니다. 그 모습을 본 플로라는 질투를 참지 못하고 아네모네를 한 송이 꽃으로 만들었고 바람의 신은 너무 안타까운 나머지 아네모네를 어루만지며 그 자리를 떠나지 못했습니다. 바로 이 꽃이 꿩의바람꽃으로 영어로는 윈드플라워(wind flower)라고 합니다. 또한 이러한 슬픈 전설 때문인지 꽃말은 ‘덧없는 사랑’, ‘금지된 사랑’, ‘사랑의 괴로움’ 등 여러가지입니다.
오늘은 바람꽃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오늘은 나태주 시인의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라는 풀꽃 시가 떠오르는 날입니다. 오늘도 꽃처럼 아름다운 날 되세요.
지금까지 세상에 첫선을 보이는 야생화이야기 한성순이었습니다
* timeline을 누르시면 핵심 설명을 구간별로 빠르게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00:09 인트로
00:28 바람꽃 소개
03:32 아네모네, 바람꽃, 꿩의 바람꽃, 홀아비 바람꽃의 꽃말
03:52 아네모네의 전설(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와 아도니스의 사랑)
05:24 홀아비바람꽃의 전설
10:11 꿩의바람꽃 전설(플로라의 하녀 아네모네에 대한 이야기)
11:48 끝인사
* 구독과 좋아요, 알람, 전체설정은 관심입니다.
#여름꽃 #7월꽃 #8월꽃 #봄꽃 #가을꽃
Что делает видео по-настоящему запоминающимся? Наверное, та самая атмосфера, которая заставляет забыть о времени. Когда вы заходите на RUVIDEO, чтобы посмотреть онлайн «[3편 바람꽃] 세상에 첫선을 보이는 야생화이야기 3편 #바람꽃, #희귀식물, #특산식물», вы рассчитываете на нечто большее, чем просто загрузку плеера. И мы это понимаем. Контент такого уровня заслуживает того, чтобы его смотрели в HD 1080, без дрожания картинки и бесконечного буферизации.
Честно говоря, Rutube сегодня — это кладезь уникальных находок, которые часто теряются в общем шуме. Мы же вытаскиваем на поверхность самое интересное. Будь то динамичный экшн, глубокий разбор темы от любимого автора или просто уютное видео для настроения — всё это доступно здесь бесплатно и без лишних формальностей. Никаких «заполните анкету, чтобы продолжить». Только вы, ваш экран и качественный поток.
Если вас зацепило это видео, не забудьте взглянуть на похожие материалы в блоке справа. Мы откалибровали наши алгоритмы так, чтобы они подбирали контент не просто «по тегам», а по настроению и смыслу. Ведь в конечном итоге, онлайн-кинотеатр — это не склад файлов, а место, где каждый вечер можно найти свою историю. Приятного вам отдыха на RUVIDEO!
Видео взято из открытых источников Rutube. Если вы правообладатель, обратитесь к первоисточнику.